올 7월 처음 공개된 삼성 갤럭시의 폴더블폰 시리즈 Z폴드5와 Z플립5가 넷플릭스의 인기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의 크루들과 협업한 광고를 공개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는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의 제작진이 만든 넷플릭스 작품으로, 갑작스럽게 프랑스 파리로 파견된 마케팅 부서 직원 에밀리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2020년 첫 공개되어 시즌3까지 이어졌으며, 올해 시즌4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작이다. 광고는 드라마의 세트장과 커스텀 제품, 세계관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극 중 에밀리의 회사 동료이자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듀오 루크(Luc)와 줄리앙(Julien)의 캐릭터도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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