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에 걸친 아시아 최대의 광고 잔치가 끝났다. 애드아시아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격년 아시아 광고산업의 큰 행사이다. 10.24-27일 4일간의 애드아시아 행사가 끝난 다음 일요일에는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를 성황리에 끝나게 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는 메일을 보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일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국내이든 국제이든 행사가 끝나면 곧 잊어버리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1년이 넘게 준비한 3~4일의 행사가 끝나면 행사 준비에 직접 관련된 사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히 피곤해진다. 물론 행사가 끝났다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1개월은 뒤치다꺼리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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