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K드라마를 중심으로 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콘텐츠가 광고 마케팅과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런데 광고 모델로 만나는 것은 너무 일차원적이지 않을까? K팝과 브랜드가 더 폭넓고 전략적으로 만날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한 대답을 애드아시아에서 이훈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했다. "브랜드와 IP(아이돌 그룹)의 마케팅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주제 강연이 바로 그것. 이훈희 대표는 흔하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미디어와 광고회사,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모두 경험했기 때문이다. KBS 제작본부장,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따라서 이 대표는 미디어와 광고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알고 전략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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