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대표: 홍성현)이 국내 최초로 웰니스 소비자 유형을 분석한 <웰니스 사피엔스의 탄생>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에서 대홍기획은 웰니스 소비자를 8가지 페르소나로 분류한 ‘W-BTI’를 개발하고 유형별 특성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의미하던 웰니스는 팬데믹 이후 그 의미가 일상의 더욱 넓은 범위로 확장됐다. 웰니스는 이제 단순한 건강 추구에서 벗어나 정신적 안정과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포괄하는 전방위적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웰니스가 새로운 소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전세계 웰니스 시장은 2025년 약 7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세계 웰니스 협회,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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