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스피어(대표 임하은)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가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서 ‘What's the next content?’ 강연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현장 투표로 ‘모비인사이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임하은 대표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진저호텔', 'AI툰필터', '꼬시기 시뮬레이션'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글-이미지-영상을 넘어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코딩의 대중화와 함께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에 직접 참여한다는 몰입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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