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옥외 광고가 나란히 설치됐다. 브라질에서 설치된 이 광고들은 챗GPT가 카피를 작성하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맥도날드가 시작한 'A.I’m lovin’ it.' 캠페인에 대한 버거킹의 대응이다.
맥도날드 광고는 Galeria.ag가 개발했다. 이 광고회사는 챗GPT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햄버거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챗GPT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티는 많지만 빅맥이 가장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다고 답했다. 즉, '인공지능이 좋아한다'였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