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오픈AI가 ‘챗GPT 플러그인’을 공개했다. 플러그인은 말 그대로 다른 앱, 서비스가 챗GPT의 기능을 쓸 수 있도록 연결을 돕는 방법이다.
우선 여행 서비스인 익스피디아, 카약부터 음식점 예약을 돕는 오픈테이블 등 잘 알려진 서비스들이 챗GPT와 손을 잡았고, 11가지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5월말 현재 150개 넘는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지난 24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 동일한 플러그인 표준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즉, 플러그인은 챗GPT, 빙 챗,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에서 작동할 수 있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파트너십의 미래로 플러그인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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