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부문 심사위원 다섯 명이 좌담 형식으로 인상적인 출품작들과 그 의미를 얘기하는 D&AD 페스티벌의 첫 번째 세션이 열렸다. 일본인으로 전자 기업인 파나소닉의 디자이너를 거쳐 영국의 세인트마틴스 디자인 스쿨에서 수학하고, 현재 케시키(KESIKI)사의 파트너로 있는 슌 이시카와(Shun Ishikawa)가 첫 번째로 그가 선정한 작품을 소개했다. 한국의 가정 폭력에 관한 수치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제일기획에서 발의하여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똑똑 캠페인’을 소개했다.
"디자인적인 접근으로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았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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