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이라 마케터를 직원으로
채용할 생각이 들었지만...문제는 그 마케터가 최소한 자신의 월급이상은
수익을 달성해야 회사입장에서 손실을 줄일수 있을텐데...하는 걱정이 드네요
아직 마케팅 인력을 직원으로 뽑은 적이 없어서리...^^
그런과정에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마케터에게 월급이 아닌 수익을 준다면...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마케터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력으로 당연히 회사에 자신의 월급이외의 수익을
만들어줄수 있다고 생각을 한것입니다
만일..그런 것이 정말이라면..그 마케팅에 대한 전권을 부여하고 그 마케팅의 결과를
서로 분배한다면...서로에게 윈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매입/포장/디자인/프로그램등 관리부분과 상품에 대한 지식은 제가 도와주고..
그 마케터는 판매를 위한 모든 마케팅에대해 전권을 부여받아 한다면
직원의 입장보다 훨씬더 일할맛도 날것이고 자신의 능력이 진짜로 발휘된다면
수익이 더 높아질것이므로 더 좋은것이 아닌지..
또한 사업주 입장에선 수익은 줄어들지만 손실에 대한 위험부담도 역시 줄어들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이기적 생각일까요??
마케터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내용추가> 위에서 말한 수익분배란 직원이 아니고 저와 파트너로 일하는 것이죠
즉 회사에서 그 파트너에대한 어떤 제재도 할수 없는 것이고. 파트너가 얻든(관리)하는 모든
정보는 파트너가 저에게 공개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것으로 제가 그 것을 요구할수가
없으며 이것에 대해 저 또한 파트너의 결정을 인정할것입니다
다만..
일반 대행과 다른것은 일반대행이란 저와 같은 많은 파트너의 여러가지 일을하지만
저와 파트너가 될분이라면 가능한 제일에 좀더 집중해주길 바라는 욕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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