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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키워드광고업체를 검색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검색사이트는 구글이었고 관련 웹문서가 검색됐어요.
덕분에 좋은 업체 만나게 됐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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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사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건 정체가 뭘까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상업성을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알고보니 건전하고 따뜻한 공간인 것 같아서 담뿍 정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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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전문지 기자였고, 아이를 낳고 기르며
한달에 한번 잡지 교정교열보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시대적 요구(?)에 의해 온라인 기사 써주는 일을
지인에게 부탁받아서 한 지가 2년 정도 됐어요.
온라인 컨텐츠 환경을 이해해야 하다보니
점점 알아야 하는 영역이 확장돼네요. ㅋㅋ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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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언저리, 구리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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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은 아이보스 게시판글 뒤져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 있어요.
궁금했던 점도 명쾌하게 알게 되구요,
지금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이 안맞지만
언젠가는 결단을 내려 교육도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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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