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님들 안녕하세요..
아이보스에 들어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그런데도 인사도 없이 글을 읽고 쓰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네요.. ^^

저는 전산을 전공하고 아직은 새내기 프로그래머 입니다.
PHP와 오라클을 환경에서 일한지 3년이 넘어 4년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보스님들이라면 모두 아실것 같은 IT 회사에 다니고 있구요..
그곳에서 개발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혼해서 이제 3개월된 아들이 있구요.. 저를 바라보는 여우 같은 아내가 있습니다.


모두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도 보스의 꿈이 있고 현실보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이트를 운영하고 아이보스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신용성보스님, 노희석보스님등 여러 보스님들을 보면서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에게 도전이 됩니다.

많은 보스님들과 좋은 관계의 동업자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이곳 아이보스가 좋은 정보교환 장소가 되겠죠.. ^^;

프로그램을 하면서 프로그램만 잘 해서는 안되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와 업무협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관계가 저를 더 튼튼하게 하더라구요..

오늘도 건강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푹 쉬고 내일은 일을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