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명을 패널로 선정하여 이들의 인터넷 이용 행태를 통계내어 선정한다는 사실은 공개된 내용입니다.
패널 선정을 위해서인지 랭키는 툴바를 설치할 때 간단한 데이타를 입력토록 합니다.
성별, 연령, 지역, 직업, 소득 등
그런데 5.1까지는 툴바 설치자가 이 정보를 얼마든지 거짓으로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올바른 정보를 입력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자율'에 맞겨졌었습니다.
그런데 5.2부터는 설치 시에 실명인증을 받더군요.
서울신용평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랭키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텐데
좀더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투자한 모양입니다.
설치 후에 툴바에도 약간의 변동 사항이 있군요.
전체순위가 먼저 나오고 분야순위가 나왔었는데 이것이 바뀌었습니다.
분야순위가 먼저 나오고 전체순위가 나오는군요.
그리고 분야순위에서는 분야명도 나오는군요.
그 외에도 이것저것 변경된 것들이 있지만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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