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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에 관한 보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6.02.17 11:04

모빌쿠루

조회수 3,973

댓글 2

저희도 고객관리형 CRM프로그램들을 다루기에 DM출력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DM대행업체나 DM보내는 직종에서 사용들을 하고 계시는 곳 이야기만 간추려보겠습니다.
봉투에 인쇄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전산용 봉투가 될 겁니다.
단 전산봉투는 도트프린터에 적합한 것이 문제라서, DM대행업체에 보통은 의뢰를 합니다.
도트프린터가 레이저보다 훨 비쌉니다.
프린터에 일반 봉투를 넣고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출력프로그램에서는 용지지정이 되기에 봉투크기를 입력해두면 됩니다.
데스크젯이 레이저보다는 봉투출력에는 좋지 싶습니다.
봉투가 일반용지보다 아무래도 두꺼우니까요.

DM의 내용에 동일 문구에 회사명이나 받는 사람 이름만 다르게 해서 출력하는 머지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출력관리도 쉽습니다.
머지기능은 봉투, 내용물 모두에 적용됩니다.

봉투전용프린터도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수도 있습니다만...지금은 모르겠지만 작년에 알기로는 고가입니다. 보급형 데스크젯이 있는데, 이것도 200~30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것 역시 DM 대행업체에는 있을 겁니다. 주로 보험회사, 카드사에 있지요.
내용물도 접어서 봉투에 넣어줍니다.


DM을 보내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무엇일까는 고민을 하면 할수록 더 고민만 되는 걱정거리일겁니다.
DM으로 하시는 분들 얘기를 제가 듣기에는 리스트가 그래도 가장 중요시되야 할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DM리스트...필요하고 받아볼 사람들한테 보내야하니, 중요도는 말할 필요 없을 겁니다.


이 리스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도 정말 고민거리입니다.
전화번호부 CD 구매하시고자 하는 건 이해됩니다. 레이블 출력기능도 있으니까요.
개인정보보호차원으로 2005년판 부터는 직종별로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지역별이나 직종별로 이 전화번호부 CD를 크랙해놓은 DB도 불법이지만 돌아다닙니다.
가격도 높고, DM으로 활용하실 분들한테는 안맞습니다.

DM리스트는 원하는 업종에 대한 것은 관련기관에서 나오는 잡지나 웹사이트에서, 혹은 발행하는 CD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DM보내는 것에 대한 것은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 19가지 방법'이라는 책에 앞부분에 나온 내용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서점에 가시거든 앞부분만 읽어보셔도..
내용은 전화걸어서 고객리스트 작성하는 법에 가깝지만, DM 활용을 하고 있으니 도움은 되실겁니다.

해당 직종이나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DM자료를 원하는 곳에 레이블로 출력해서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DB를 주는게 아니라 출력해서 레이블로만 주기때문에, 비쌉니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아직도 웹검색을 통해서도 엑셀 등으로 된 주소록이나 리스트를 우연찮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적었는데 내용이 전혀 짧지 않네요..
봉투에 바로 인쇄하는 것은 레이블에 인쇄해서 붙이는 것 보다는 오픈율이 조금은 높다라고 합니다. 수치로 기록된 걸 보지 못해서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DM의 내용은 이건 카피라이터가 되시던가, 외주를 주셔야겠습니다.

DM은 열어볼 가능성이 있는 곳을 리스트로 해서 보낸다.
열어보면 눈에 잘 들어오는 내용들로 정리가 된 내용물을 만든다.

이렇게 해도 오픈율과 반응율은 낮습니다.
이렇게 해도 많이들 걱정하시는대로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율이 높을 겁니다.

그럼 왜 DM을 하느냐? 이런 질문은 누구한테 해야 할까요?
오래 전부터 지금도 역시, 인터넷을 활용한 마켓이 커졌지만서도...
DM과 전화는 중요한 영업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적었지만..DM을 활용해서 성공하신 분들 스트리가 아니라서 저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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