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엠써치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이직을 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서 살짝 써보려 합니다.
일단 이글을 작성 함에 앞서
"저는 컨설팅회사 및 브랜드사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대행사에서 브랜드사 등
경험을 근거로 작성합니다."
간혹 간혹 질문글 중에
"대행사에서 인하우스 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해야하나요?" 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 그럼 대행사에서 각각의 포지션이 다들 다르시겠지만 일단 업무를 구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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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에서의 흔한 포지션
" AE는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포지션으로 구분하겠습니다"
1. 포털사이트SA+ 포털, 기타 DA
2. 이커머스, 소셜커머스 SA+DA
3. SNS 퍼포먼스마케팅+바이럴 마케팅
4. 바이럴마케팅
5. 미디어마케팅(중복)
※브랜드 매니저 및 브랜드 마케팅 하시는분은 제외
(보통 브랜드 컨설팅까지 하시는분들은 수가 적어서 제외입니다)
자! 보통 이러한 포지션으로 많이들 계실거에요!
그럼 여기에 대해서 " 내가 인하우스로 간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
라는 생각이 생기실텐데..
그럼! 여기에 대한 마음 가짐 + 마케팅팀/ 영업팀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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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역량, 마음가짐)
1) 광고를 하루 종일 모니터링 하는 습관X
2) ROAS 잘나왔다! 우쭐하는 습관X
3) 보고서를 작성해봐야 알겠습니다?X
전반적으로 대행사에서 했던 마음 가짐으로 하셔서는 안됩니다.
어떤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하냐면..
1) 광고를 진행하더라도 이 광고를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
(예산을 늘리거나 확장을 할때)
2) 내 사업인것처럼
(효과 안나왔네~~ 아아아~ 다음에 잘되겠쥐~안됩니다)
3) 구체적인 플래닝
(단계별 혹은 프로젝트별)
이런 건데 사실 다 필요 없습니다.
어느 정도 브랜드 레벨이 있다할지라도 마케팅팀에서 순전히 "광고" 만 하지는 않습니다.
대행사에 있을때는 단순하게 "광고" 만 보셨다면..
인하우스 마케팅 포지션으로 이직을 하게되면
1) 소비자 성향(트렌드)
2)시장 경쟁성
IMC마케팅(전략)을 이해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 책임감 " 이라는게 매우 커지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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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MD(제조~판매까지)
※ MD의 업무도 분포도가 세분화 되어있지만 포괄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광고로 뭘 하겠다 X
2) 광고 인벤토리를 확장하겠다X
3)예산을 늘려야 한다X
4) 아 경쟁사 때문에...X
자 여기는 많이들 생소 하실텐데요.
판매 MD를 중심으로 작성한다면,
1) 이커머스 혹은 오프라인 시장성 이해도 필요
2) 상품페이지 및 판매 구성에 대한 분석 필요
3) 디테일한 플래닝 수립력 필요
흔히, 시장에 대한 이해도 각 커머스 혹은 상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게 필요합니다.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으면서도, 매우 보람찬 일들을 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작성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쟁사와의 경쟁성(상품 구성)
2) 행사스케쥴(사용자들이 몰리는 시기)
3) CS( 소비자 혹은 잠재적 소비자들의 문의 및 후기)
4) 커머스 확장 및 메인 커머스몰 수립
5) 오프라인 상권 분석 및 확장
어느 정도 회사 틀이 잡힌 곳은
마케팅팀, MD(영업팀)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 MD의 업무 혹은 커머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작성한 글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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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한번 구분을 해보았는데요. 본인의 역량 혹은 성격과 비슷한? 업무를 찾으신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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