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9] 금요일날 sedec에서 메가쇼를 주최햇는데, 거기에 온오프라인 유통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했었어요.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강사가 오프라인 유통에 대해서 설명할 때 오프라인 마트에 입점할 때에도 미리 온라인에 랭키닷컴 순위 작업이라든지 바이럴 작업을 모두 다 해놔야 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반응형으로 세팅을 다 해놔야 MD한테 어필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거 강사가 좀 오버해서 설명한 건가요? 아니면 요즘 실제로 좀 그렇나요?
[서] Md가 입점 결정하기 전에 온라인에서 상품 검색해볼 테니 잘 팔리고 경쟁 있는 상품인 것처럼 온라인 작업하면 좋다. 이런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랭키닷컴 순위작업 등은 좀 오버하셨다고 생각되네요.
[고] 잘 되는 것만 MD가 취급하겠다는 건데 진짜 자본주의의 기본원칙이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업체는 구찮게 하지말라는 것 같아요. 슬프다.
[이] 슬픈 현실이죠. 결국 줄타서 들어가야 되고. 정말 온라인에서 인기있는 건 싫다해도 할려고 하죠. 예로 순둥이 물티슈가 제가 아는 그런 사례입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스톡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