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파는 인쇄쟁이입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마케팅 관련 블로깅팁에 대한 글은 마지막글은 최대한 절제할 것이라 말씀드렸기 때문에 스크롤의 상당한 압박이 있다는 걸 염두해 주시구요~

블로그경연을 위해 2개의 포스트를 했습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하구요

일단 결과물

한정식으로 검색했을때

다음블로그섹션(2위,3위)

한정식집으로 검색했을때

다음블로그섹션(1위,2위)

종로맛집으로 검색했을때

다음블로그섹션(1위)

한정식맛집으로 검색했을때

네이버블로그섹션(4위)




그리고 다음 신지식인 한정식집으로 검색했을때 상위20여개에 트랙백 날린상태



아직도 술이 안깨서 딩가딩가중인데여~

제가 몇년전에 병원원무과 생활을 하다가, 보험에 뛰어들면서 아주 자신만만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코피터짐의 연속이더군요.

못한건 아니지만, 간신히 버틸정도이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딜러정도로만 활동하고 있지만요.



그때부터 제 좌우명은 "잘해야 된다!" 였습니다.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과정을 중시하는 분들은 그런 말씀을 하시지만, 세상은 열심히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결과물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오너의 입장에서 보면,

항상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물이 안나오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직원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마케터는 잘만 팔면 되는 것입니다.

딩가딩가 놀던지, 뭘 하던지간에 잘 팔아오면 인정을 받습니다.



보험의 세계도 똑같습니다.

"실적이 인격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적이 좋은 사람은 사무실이며, 비품이며 모두 지원을 해줄정도입니다.



다시 비유를 하자면,

블로그는 백화점이면서, 포스트는 각 진열대와 같습니다.

물론 수익블로거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백화점에 물건을 사려가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가는것과, 아이쇼핑을 하러가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물건을 살 의지가 있는 사람만 오게끔 하는게 바로 프로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블로거를 지향하는 수익블로거일 뿐이지만,

이번 블로그경연을 하면서,

수도 없는 맛집블로그를 돌아다니고 눈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포스트를 써야 할 것인가?

머천트가 원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건 사ㄴ내리의 김정환보스님을 말하는 거겠죠?



당연히 검색노출을 원했을테고,

검색노출은 기본이며, 원하는 키워드에 무엇이 들어가야 할까라는 의중을 파악을 했어야 될테고,

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여지는 글을 원했을테고,

등등등...........




광고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제가 좀 깐깐하게 보였을 수 있었겠지만,

수익블로거는 광고주에게 수익이 나야 수익블로거에게도 수입이 나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윈하는 구조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링크프라이스수익을 제가 언급하는데

이번달만 16만원을 넘었습니다. 이것이 대표적인거라 말씀드린겁니다.


이왕 마지막글이라 다 까자면

소개팅닷컴, 애드데이, 애드젯, 클릭애드, 아이라이크클릭, 애드센스, 인터리치, 등등등.................................

정말 제휴업체는 수도 없이 많고 나머지 수익은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아이보스에 애착이 있어, 한달에 두건정도 포스팅을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이젠 무용지물이겠지만요.. 아참! 약속드린 분들은 약속 지키겠습니다.




제가 유난히 아이보스에서 나댄 이유중에 하나가

잘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결과물이 없었으며

잘한다고는 하는데, 보여지는것이 없었고

결과물은 없는데, 강연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태자면

블로그마케팅이고, 지식인마케팅이고

비결은 있다는데 말을 안해줍니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싶더군요.

뭐 있기는 있는건지....................................


차라리 저같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는 하지 말아라!

어떤 구체적인 명시가 없었더라는 말입니다.



지인중에 웹에이젼시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웹에이젼시를 하는 놈이 홈페이지가 없는 겁니다.

"대체 누가 널 믿겠냐?" 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대행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블로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식인이야 어차피 네이버의 컨텐츠이고

대행하느라 바빠서 블로그를 못해요!!

이런 변명은 프로의 세계에선 웃음 살 일입니다.



적어도 일방문자 만명은 되어야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 블로그다!

이러니 믿고 나에게 맡겨다오!



그리고

검색엔진최적화와 블로그검색노출 이라는 단어는 선점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네이버에서 검색엔진최적화로 검색했을때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0%CB%BB%F6%BF%A3%C1%F8%C3%D6%C0%FB%C8%AD&x=21&y=17

최상위글이 제글입니다. 저거저거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네이버에서 블로그검색노출로 검색했을때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A%ED%B7%CE%B1%D7%BB%F3%C0%A7%B3%EB%C3%E2&x=0&y=0

제글이 3위이구요.


1위는 뭐 말도 안되는 퍼스트드림 다단계홍보를 하는거였더군요.


다음에서 검색엔진최적화로 검색했을때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B0%CB%BB%F6%BF%A3%C1%F8%C3%D6%C0%FB%C8%AD

4위

다음에서 블로그검색노출로 검색했을때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B0%CB%BB%F6%BF%A3%C1%F8%C3%D6%C0%FB%C8%AD

1위,2위



지금 갑자기 왜 이런글을 쓰느냐? 지 자랑해? 이런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마케팅업체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일개 명함쟁이에 불과합니다.



제 말은 온라인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겐 검색엔진최적화/블로그검색노출은 메가키워드이면서 기본아닐까요?

저 두 키워드의 검색노출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겁니다.

왜냐?

대부분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있거나, 전문가가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쿠 ... 마지막 글이라 너무 길어지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곳 보스님들 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으시기에

제가 쓰면 좀더 거리감 없이 받아들이실까해서 한 거였는데.


자꾸 눈치를 주는 느낌을 받더군요.


룰에 적응해가려고 했지만, 높으신분께 가시가 박혔는지...




온라인활동은 최대한 절제하고, 가끔 오프교육이나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김정환 보스님!

포스트 하나 더해서 다음에서 종로맛집 1위 해놨습니다.

네이버는 14위, 16위 했더군요.



네이버는 맛블로거들이 엄청 포진해 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티스토리 안하구 네이버 맛블로거나 할걸 그랬어요 ~


포스트는 링크로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