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및 마케팅 부재로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약1달정도 공연하는 거라 제작비와 고정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제 공연이 6월말로 끝나지만 참 답답합니다.
여러제휴도 많이 해봤고 키워드광고도 계속 상위로만 잡고 했는데도
어린이공연은 키워드로만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마케팅 진행사례>
1.기본적인 포스터, 할인권 배포(솔직히 많이 못했습니다.)
--- 벌금단속이 빈번하여 요즘 힘듭니다.
2.인근 5개구 케이블TV 공연홍보
3.코엑스 박람회에서 홍보부스 설치
4.관람관객에게 선물용 어른초대권 1매씩 증정
5.카드사 할인
6.육아사이트에 초대이벤트 진행
이렇게 해도 망했습니다.ㅠㅠ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은
1.어떤 공연이든 제작단계에서 확실한 판매수익을 확정받고 올릴수는 없을까?
-- 성인뮤지컬은 미리 기업체에 싸게 선판매 하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라이센스와 유명한 공연 아니면 힘듭니다.
-- 얼마전 가수 이상우씨가 패키지로 1년치 공연 한꺼번에 파는 카드를 판매하고 그랬었는데 잘 안되었는지 지금은 안하나 봅니다.
2.공연+다른 업종의 상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것
등등.. 뭐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보스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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