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질문 넣어놓은 내용입니다.
어제 제가 겪었던일인데 너무 저 스스로는 새벽부터 사무실로 출근하고
자는 사람 깨워서 니가 신청했냐..물어보고..ㅠㅠ
밤새 난리도 아니였네요. 해킹이라도 당한줄알고..
이런경우 제가 취할수있는 법적인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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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관련 문의드려봅니다.

전 현재 아사달 www.asadal.com 측에
제 도메인이 등록되어있는 상태입니다.
rain.co.kr rain.kr

그런데 어제 새벽 아사달측에서 메일이와서

rain.kr 도메인 이전승인 인증키 rain.co.kr 도 동일

이라는 제목으로 인증키가 날라왔고 전 해킹이라도

당한줄 알고 새벽에 사무실 출근해서 뱅킹비밀번호등 각종 싸이트 비밀번호도 바꾸는등 한차례 쑈를 했네요...

다음날 아사달 문의결과 xxx측에서 이전신청을 한 부분이라고 연락을 받고
xxx통화해보니
단순한 테스트용이엿다. 라는 답변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죄송하다라는 답변과 함께 원래는 제가 그 메일을 받으면 되지 않고
회사측에서 메일을 받아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만 하고 삭제할 예정이였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테스트용이였다라는 점을 반복하구요.

이런경우 제가 취할수있는 행동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은 절대 넘어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쑈를 한거하며 제 개인 도메인을 가지고
테스트용으로 쓰며 이전메일을 보낸 점.
그리고 계속 달라지는 상담원의 대답.

너무 화가나고 일에 지장을 너무 줘서 해결을 꼭 보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저촉되는 법이 없는지 궁금하구요.
도메인 소유자는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사측 마음대로
도메인 이전신청이 들어가는 시스템 자체도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