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푸드나인에서 오버추어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키워드 분류시 아이템명기준 그릅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탕류 그릅에 육개장/갈비탕/설렅탕이
반친그릅에 포기김치/총각김치/땅콩조림등
안주그릅에 닭발/똥집/훈제치킨등..

이렇게 그릅이 나뉘어 있다보니 관리상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다는 느낌이 듭니다

광고를 하는 입장에서..아이템별 그릅은 큰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들 키워드중에서...월 광고비가 많이 지불되고..전환율이 높은 키워드에
관심을 좀더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위의 분류방식을

핵심키워드
주력키워드
부가키워드

같은 형식으로 그릅을 수정해볼생각입니다
핵심이나 주력은 매일또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체크해야할 키워드
부가키워드는 한달또는 2달 정도에 한번 체크해야할 키워드정도로 나뉘면
업무가 좀더 쉬울듯하여 이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어떤 분과 상담한 결과 두가지 문제가 있다고하네요

하나...
이 키워드를 아이템별로 하지 않으면
등록에서 어렵다는 말이있습니다..즉 키워드 광고문구가 개별로 등록이 안되고
그릅별로 등록이 된다는 말을 하던데...이렇게 되면
핵심키워드그릅에...육개장과 업소용사탕이 한 그릅으로 되어있을때
두가지 키워드의 광고문구 같아진다는 것을 말하더군요..
이부분을 해결할수 없나요?

둘..
관련이 없는 단어를 하나의 그릅으로 만들면 키워드 품질지수가 떨어져서
크릭당 비용이 더 지불된다는 것입니다..
이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 만큼 늘어날지 궁금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키워드 그릅을 ...아이템별 유사한 키워드 그릅방식과
제가 생각하는 키워드별 실적(전환율또는 지불비용)에 따른 분류에서
어떤 방식이 관리및비용상 편리할까요?
2) 실적에 의한 분류시 키워드별 광고문구를 개별로 등록할수 없는 것은
해결이 안되나요?

좋은 조언바라며..작지만...리터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