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조중동 광고주 압박과 언론탄압

2008.06.10 07:13

신용성

조회수 2,401

댓글 6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60920513645114&LinkID=7&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최근 어용(?)의 성격을 띄었다는 이유로
조중동을 압박하기 위해 여기에 광고를 내는 광고주를 압박하는 시민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cafe.daum.net/stopcjd)이 대표적인데
여기에서는 매일 이들 신문에 게재되는 광고주 리스트를 올려놓고
회원으로 하여금 항의 전화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은 정부권력에서 시민권력으로 바뀌어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정당한 시민 운동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언론 탄압이든 정당한 시민 운동이든간에
이 시각은 어디까지나 '언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광고주 압박으로 피해를 보는 것이 언론이기는 하지만
광고주 역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언론에만 무게를 두고 이것이 정당하다 아니다만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광고주인데...
물론 광고주중에서는 조중동에 노출이 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는 곳들도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광고주들도 분명 있을지언데

어이하여 언론에만 시각을 집중하고 정작 피해 당사자인 광고주는 외면해 버리는 걸까요?
민주주의 확립의 대승적 견지에서 몇몇 기업들은 희생될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경영
목록
댓글 6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
아이보스 칼럼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