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아래 기재하신 내용처럼 새롭지는 않지만..복잡해지네요..
사실 오픈마켓이란것이 마케팅, 판매등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SK에서 인수한 체리야닷컴,모닝365?..기존 사이트를 인수하여 확장해서 지행을 하는것 같더군요..싸이마켓의 원활치 않은 매출, 네이트몰의 결코 많지 않은 매출에서 또다른 SK의 오픈마켓 진행...하지만 "하나로텔레콤"인수등..여러가지의 마케팅 물꼬를 가지고 있는 SK입니다. 과연 이번엔 어떻게 나올까? 호기심(과연잘될까?)무서움 반 등이 저의 머리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11st와 함께 문을 아버리는 mple...지마켓처럼 스타를 이용한 방송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낮은수수료로 오픈마켓 3위까지 입성을 하였으나 지마켓과 옥션의 힘(?)에 더불어 마이너스 효과를 본 mple은 문을 닫아버리네요...CJmall(클로즈마켓)만을 가지고 어떻한 방식으로 움직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GS에서는 GSeshop,GSestroe에 이어 이번엔 d&shop까지 위험한? 인수를 감행하였습니다. GS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Gmarket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인터파크에서는 매각을 할것이며 야후,KT,이베이..등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베이는 지금 현재 옥션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지마켓까지 인수를 한다면 이베이의 독점이 될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하지만 그럴 확률은 상당히 낮을것으로 예상됩니다(저의생각). 그리고 KT는 KT커머스를 움직여 예전 buynjoy를 운영하였으나 실패를 거듭하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할것인가? SK에서 움직이니 우리도 해야하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도 드네요..
지마켓의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는 야후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
아니면..아주 특이한 상황으로 SK에서 지마켓을 인수하는것이지요..음..
어떻게 될런지...
혹시 지금 흐름을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참 머리가 아파오네요. 어떤분은 상관을 하시지 않는분도 계시겠지만 판매자들은 갈등을 많이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