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스테이터스에 대한 말씀이 무심코 지나쳐온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본문의 핵심인 MOT마케팅에 대해 제 의견도 덧붙인다면,
직역으론 '진실의 순간' 이고 의미 상으론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MOT마케팅의 적용은 고객과 마주친 첫인상(랜딩페이지)나, 또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만을 생각하는 것으로 제약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란 아주 민감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인상, 비용, 친절도, 상담내용, 청소상태 등 아주 다양한 요소 중에서 저마다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업주가 수익의 가능성을 최대화하려면 이 모든 고객, 또는 한 고객의 다양한 결정요소를 막힘없이 만족시켜주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구매 결정의 포인트가 15초라 치면, 취소도 15초만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거죠.
정리하자면 요지는 실패의 순간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모든 접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랄까요.
즉, MOT마케팅의 본질은 고객과 마주친 '모든 순간의 최적화' 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에 접목하여 생각한다면,
랜딩페이지가 중요함은 두말할 것도 없겠죠.
주요키워드에 대한 상담글이 많은가, 후기가 많은가
- 랜딩페이지와 마찬가지 개념으로 랜딩게시물이겠네요?
고객은 같은 고객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트윈슈머마케팅이라고 있었죠.
사이트맵의 최적화도 꼽을 수 있겠네요.
상담 상의 친절도와 정확도, 또는 영업력이 보태진다면 +알파가 나올테고요.
상품이 되는 그것의 비용과 품질 역시...
결론은 빈틈이 없어야 한다는 걸까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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