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랭키에 등록되었네요...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하고, 몇등(등수가 중요하진 않지만,그래도... ㅜㅜ) 이나 할지 기대반 긴장반...

결과는....

만족입니다.

첫진입 10위권 안에 들었구요. 솔직히 저가 등록한 카테고리는 경쟁이 이만저만 심한게 아닙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엄청나게 큰 곳들이 즐비합니다.

현재 추세로, 일단은 5위권정도가 목표입니다.

등록한 첫날..

랭키에서의 유입은 16 클릭(에이스카운터기준) 이었습니다. 글쎄요... 대부분,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랭키에 왔다가 '얜 뭐야???' 해서 클릭한 것 일거 같네요... 이부분은 제생각입니다.

아직은 방문수나 매출액에 변화는 없다고 봐집니다. 앞으로도 없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것은....

저희 충성고객들에게 믿음을 좀더 줄수 있고, 할말이 하나더 들었다는 겁니다.

"저희 사이트가 오픈 2개월만에 랭키 10위안에 들었어요...."

물론 이 멘트가, 전문가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말처럼 들리지만, 순수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믿음과 신뢰를 주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초기이니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그래도 더욱 열심히 운영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는 점....... 99,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

그럼 또 다음에 변화사항있으면 글 남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