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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내 쇼핑몰이 기사화가 된다면...

2007.10.19 13:49

이부스

조회수 3,421

댓글 11

출처 : http://cafe.daum.net/negage

(사업에는 항상 예외가 있으며, 제가 카페에 올리는 글들은 온라인 상으로 수정없이 써내려가는 글이므로 내용에 대한 시각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그런 점은 염두에 두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신문이나 잡지 또는 TV 등에 내 쇼핑몰이 기사화가 된다면 수 많은 방문객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방법을 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주변에 가까운 기자를 찾는 것입니다.

아주 친한 친구와 같은 사이가 오래된 기자라면, 신문이나 잡지 정도는 무난히 기사를 실어줄 수가 있습니다.



보통 기사가 나려면, 기사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쇼핑몰이 간혹 기사화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것을 눈여겨 보시면 대충 내용을 아실 것입니다.



아이템이나 사이트의 운영방식에 기사거리를 찾는 경우.

요즘 유행하는 상품을 소개하면서 곁가지로 파는 곳을 소개하는 간접적인 기사.

인터넷에 관련한 뉴스를 만들면서 함께 소개하는 것.

창업에 관련한 성공 쇼핑몰로써 소개하는 흔한 방법.



등 머리를 쓴다면 많은 기사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자신이 머리를 짜내어 기사거리를 찾아서 기사를 내 주리라 믿습니다.

대부분 신문에 자주 보도되는 쇼핑몰들은 거의 모두 친분있는 기자가 있습니다.



기자들의 입장에서도 그렇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관련된 기사를 쓰려고 하여 소스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자가 한국의 모든 쇼핑몰을 다 알고 있진 못합니다.



거꾸로 기자가 가까운 친구들이 쇼핑몰을 하고 있다면 기사를 얻기가 더 쉽기 때문에 역으로 찾아 다니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사는 친분있는 사이에서 많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서 잠시..



대형업체들은 직원이 많아서 "기자 친구도 많으니" 기사가 잘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들은 항시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기관으로 발송합니다.



대형쇼핑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터파크서 배송을 무료로 하든, 엘지e숍에서 화장품 세일을 하든, 이것은 모두 보도자료를 만들어 (기자들과 친한 홍보실 같은 부서가 있죠) 각 언론기관에 배포하는 것입니다.



친분이 있던 없던, 대형 쇼핑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사화 해주는것입니다.



TV뉴스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각 방송국마다 순서도 비슷한 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매일 쏟아집니다. 기자의 맨트만 약간 다를 뿐 대동소이한 내용입니다.



보도자료나 통신원의 보도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해도 보도자료를 잘 만들어 보내면 언젠가는 친분없이도 기사화가 될 수 있습니다.



[보도가 되게 하는 보도자료]



보도자료란 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좋은 내용이랑 쇼핑몰의 홍보랑 맞물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신인 등을 밝힌 후 (누군지 알아야 취재가 되겠죠.)

기사거리를 적은 종이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면 보도자료가 됩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문화나 인터넷 또는 간혹 경제 란에 많이 올라옵니다.

이런 곳에 난 과거의 비슷한 기사들을 많이 찾아보세요.



어떤 식으로 기사거리가 정해지는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 후 내 쇼핑몰에서 그런 이슈를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이슈가 있다면 여기서 알려드리겠지만, 글을 쓰면서도 저도 잘 생각이 안납니다.



웰빙, 가격파괴, 신제품, 신개발, 수출, 창업기, 성공노하우, 인터넷쇼핑몰요령 등등



많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큰 회사와 조금관련을 가지면 더 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도 없는 회사가 다음에 컴퓨터를 납품한다고 하면, 이를 조용히 납품하고 돈만 받는 회사도 있지만,



XXX회사가 이번에 다음에 컴퓨터 납품계약을 맺었다는 기사를 보도자료로 돌려 재수좋게 기사가 나면, 다른 큰 인터넷 회사에서도 XXX회사를 이용해 줄 수 있는 등 큰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몇대를 납품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죠.



보도자료를 만들때, 자신의 쇼핑몰의 무작정 홍보는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거리가 되어야 보도가 되는 것이지 광고거리는 돈을 내고 광고를 하셔야 합니다.



카페게시판에 광고의 글을 올리면 짤리듯, 보도자료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를 보는 독자들의 편에서서 정말 그들에게 이것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인가를 고려하시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디카 쇼핑몰이라면, 디카의 사용법, 고르는 법, 역사 기타 등등 뉴스가 될만한 정보성

내용을 작성하시고, 여기서 이런이런것을 취급한다는 약간의 내용만 넣어 보내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런 것들을 잘 연결하여 작성하시는 것이 나만의 노하우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보도자료를 짜 냈으면 다음은 보도자료를 보내야 합니다.



[보도자료 보내는 법]



우선 수 많은 비슷한 기사를 봅니다.

쇼핑몰과 관련있는 기사, 또는 인터넷과 관련있는 기사를 쓴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를 모읍니다.



이렇게 모아놓은 이메일로 만들어 놓은 보도자료를 보내면 됩니다.



[마치며]



물론 보도자료를 보낸다고 해서 보도가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해서 보도가 안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한번 보도가 되면, 다른 기자들이 더 안심하고 보도를 해주는 경향도 있어서, 잘 하면 봇물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쇼핑몰이 허접하게 보이면 더 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기자들도 쇼핑몰이 망할것 같은데 좋다고 써줄리 없습니다.

자신들이 보기에도 정말 그럴듯하고 운영을 잘해보여야 기사화가 더 잘 될 것입니다.



기자들이 마침 인터넷 소호쇼핑몰들에 대한 취재를 하고자 할때 이런 보도자료를 받는다면 더욱 쉽게 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보고 방법만 알아도 차비는 얻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공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지 않는다면 차비가 아무리 많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negage 다음카페 내가게 쥔장 작성

(사업에는 항상 예외가 있으며, 제가 카페에 올리는 글들은 온라인 상으로 수정없이 써내려가는 글이므로 내용에 대한 시각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그런 점은 염두에 두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무단인용은 불허합니다. 허락을 구한 후 인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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