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어거지 같네요...
특정 타켓에게 어필되는 브랜드를 그냥이렇게 표현해보았습니다

즉 요리짱 또는 푸드나인 모두 식품과 관련있는 브랜드이며 누가 들어도
식품관련 브랜드로 인식할것입니다 이것을 타켓브랜드라고 그냥 지어보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특정한 아이템이 연상되는 브랜드로
타 상품을 판매할때 과연 그 효과가 어떨지 고민이네요...

오픈마켓에서 식품이외의 신규 아이템 판매를 계획중에 있는데
현재 동일한 아이디/동일한 브랜드로 신규아이템(예를 들면 의류나 신발/서적등)을
판매할것인지(A안)....아니면..해당 제품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나 아이디로 판매(B안)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각각 방법에 따른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적어본다면

A안(기존 타켓브랜드로 전혀 다른 아이템을 판매할때)
장점 :
1) 오픈마켓의 경우 판매자의 판매경력(어떤 제품을 떠나서)도 구매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므로 기존 판매경력이 있는 것이 좋을듯하다
2) 기존 아이템의 고객에게는 나름대로 신뢰가 있어서 그분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선전할수 있다(식품구매자중 판매자 다른제품보기를 통해서
3) 노출을 극대화시킬수있다(의류카테고리나 식품카테고리나 구두카테고리등등
어디서든지 노출이 된다)
나름대로 판매량이 있는 기존 아이디의 판매자 다른제품보기등을 통한 노출이
가능하다
단점:
1) 잡상인처럼 전문성이 떨어져서 신규아이템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릴수있다
2) 기존 아이템까지 전문성 결여로 인해 판매가 부진해질수 있다

.어찌보면..B안(신규브랜드/신규아이디를 이용한다)은 A안과 서로 장단점이
반대가 되는 상황이 되지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