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입니다.


며칠전 친구가 전화를 주더니..


" 요즘 사업 잘되니? TV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오는걸 보니 잘 되나봐? 한턱 내!"

하며 으름장을 내더군요.


오랜만에 온 전화라 옛날 같이 어울리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잡답(?)을 했지만,

전화를 끊으면서 ...

어? 내가 TV 나왔나? 신문에도?


ㅋ


아이보스 게시글에 보면 TV 취재 기사건 혹은 신문 XX 대상 선정 등 이런것에 참여 해야 하는 하는가? 하는 글을 자주 보곤 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거의 100% 반대를 하는 글로 도배(?)을 합니다.

사기다. 돈만 날린다. 그 돈이면 키워드 광고를 하겠다... 등


물론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고객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친구도 그렇지만, 전화 상담 혹은 제품 구매 후기를 읽어보면 비록 돈을 내고 하는 인터뷰나 신문 광고(홍보)이지만 고객님은 좋은 제품이기때문에 혹은 좋은 기업이기때문에 메스컴(? 언론?)에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엄마, 이것봐봐. 글벗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온 회사야..."


한번 TV 짧은시간 나오는거 백 이백 한다고는 하지만 TV 나 신문에 나온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TV에 나온것은 인터넷에 올릴수 있도록 화일로 만들어 주기때문에 최대한 활용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객은 제품 설명 한번 보고는 쉽게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글벗은 몇년전에 급히 찍은 동영상이나 신문 등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지금은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기 연예인 처럼 완벽한 모습이 아닌 뭔가 부족함이 많지만 믿음이 가는 그런 회가 인가 보다 하는 이미지가... )


글벗은 현재 쇼핑몰 운영한지 4년 이상 되었으며, 매출은 매해 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글벗이라는 브랜드를 알아주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고 느낄때마다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TV나 신문 등 언론이나 인터넷 그리고 고객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가 생각을 해 봅니다.


쇼핑몰이 안정화 되었을때 TV나 신문 광고 돈을 주고서라도 1번 정도는 꼭 권하고 싶습니다.

TV나 신문을 보고 직접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인지 하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