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스마트 TV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OS(운영 체제)는 삼성의 타이젠으로 나타났다고 NextTV가 보도했다.
스마트 TV를 소유한 미국 TV 가구의 74% 중 88%가 해당 기기의 네이티브 TV OS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스트리밍한다. Hub Entertainment Research에 따르면, 후자의 그룹 중 56%가 삼성의 타이젠 OS를 사용하고 있다. 로쿠(44%)가 2위, LG의 웹OS(38%), 아마존파이어TV(29%), 안드로이드TV(28%), 비지오스마트캐스트(21%)가 뒤를 이었다.
Hub Entertainment Research의 연례 "Connected Home" 보고서는 16-74세의 5,204명의 미국 소비자들을 인터뷰를 통해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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