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앱, 팟캐스트 또는 소셜 미디어 피드에서 뉴스를 접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위 25개 신문 중 단 한 곳만이 발행부수가 증가한 것은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프레스 가제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의 상위 25개 일간 신문의 발행부수를 시각화했다.
미국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는 신문은 역시 월스트리트저널(WSJ)이다. 하루에 거의 70만 부씩 인쇄된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21년 이후 11% 감소했다. 미국에서 2위는 뉴욕 타임즈로 하루에 거의 33만부가 발행되고 있다. 역시 작년 대비 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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