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해온 MCM이 M2O(모바일투오프라인) 콘셉트의 복합 문화 플랫폼을 열고 Z세대와 소통의 폭을 넓힌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오는 7월 29일 컬렉터블(Collectible) NFT 플랫폼 meta[Z](메타지)와 함께 M2O체험형 콘셉트 스토어 ‘meta[Z] garosu(메타지 가로수)’를 오픈한다.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메타지 가로수는 Z세대의 브랜드 경험과 소통에 초점을 맞춰 패션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식음료 매장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MCM 앱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컬렉션 일부 제품 및 한정판 협업 제품 등 앱 단독 제품을 고객이 실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프라인 경험과 모바일 구매를 연결하는 ‘웹2.0’을 구현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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