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본사 1층 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시행한 ‘SBA 쇼미더스페이스’ 당선 아이디어가 구현된 공간 ‘데저트리(DeserTre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SBA 쇼미더스페이스’ 공모는 민간기관의 주도적 참여로 사옥 유휴공간을 활성화하고, 보다 시민친화적인 방향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는 계획 아래 시행된 공모전으로, 총 3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 당선작은 외부 전문가 평가부터 내부 임직원 투표, PT심사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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