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들과 마케팅을 위해 협업하는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미 보편화되었지만, 정작 한국이 아닌 해외 지역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현지 대행사는 신뢰도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고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국내 대행사들도 있는데, 정작 일부 인플루언서에 한정되어 활용성에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소규모의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전세계의 인플루언서를 직접 검색하고 분석하여 캠페인까지 집행하는 소위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태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거미디어(Tagger Media)’의 CEO 데이브 딕맨(Dave Dickman)을 만났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