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블루는 무엇일까? 아마도 약간 민트 색에 가까운 연한 블루, 티파니 블루가 아닐까 싶다. 티파니 하면 티파니 블루를 떠올릴 정도로 티파니는 컬러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번에 티파니는 마커 브랜드 크링크(Krink)와 제휴, 특별한 마커 세트를 출시한다. 크링크 창업자 크레이그 카스텔로가 거리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오래 지속되는 은색 페인트 마커를 개발했다. 그 후 실버는 컬트 브랜드가 된 크링크의 대표 색상이 됐다.
이렇게 독자적인 시그니처로 유명한 두 브랜드는 화이트, 실버, 티파니 블루 3개의 마커로 구성된 한정판 K-60 박스 세트를 출시했다. 그리고 마커는 실버 박스와 티파니 블루 파우치 안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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