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환경재단, 한국관광공사, 롯데백화점과 함께 휴가철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씨낵(SEANA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씨낵’은 바다(Sea)와 과자(Snack)을 합친 합성어로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맛있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아 바닷가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고래, 오징어, 꽃게 등 해양 생물 모양의 과자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 여름 3년 만에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만큼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방문하고 그로 인해 해양 쓰레기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색적인 방법으로 해양 쓰레기 감소에 기여해보고자 씨낵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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