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 광고회사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홍기획은 NFT 신사업 전담팀을 구성한 데에 이어, 최근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에 지분 인수를 마무리 지으며 NFT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국내 NFT 마케팅은 NFT 아트를 기반으로 하는 수집형 NFT 상품이 대부분으로, 브랜드의 타깃 대상과 실제 NFT 구매자와는 차이가 있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등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대홍기획은 NFT를 단순 판매의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제품의 실구매 동선에 투입해 매출을 상승시키는 솔루션이자 ▲이 과정에서 매출에 기여하는 팬덤 및 멤버십 커뮤니티를 발굴하는 수단과 ▲소비자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스마트한 툴로 활용해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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