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글로벌 이슈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드러났다.
칸타의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 조사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 19개국 소비자 1만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디케이트 트래킹 조사다.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는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이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이에대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칸타는 이번 조사에서 보기의 답을 선택하는 폐쇄형 질문이 아닌,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개방형 질문 방식을 적극 활용했다. 수집된 답변은 칸타의 다중언어 텍스트 분석 솔루션인 칸타텍스트AI(TextAI)로 분석해 각자 다른 환경에 처해 있는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생생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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