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지난 6월 15일(수)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 체계 도입을 위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하여 첫 논의를 시작한다.
협의체는 방송·광고·법률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운영되며, 방송사업자가 방송광고를 자율적으로 제작·편성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광고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의 형식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논의·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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