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은 미식 축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커다란 구경꺼리가 있다. 바로 펩시가 후원하는 하프타임 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이 참가하는 공연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올해 하프타임 쇼는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매리 J. 블라이지, 켄드릭 라마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며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그런데 슈퍼볼 하트타임 쇼 후원에 관한 펩시코사의 NFL과의 계약은 2022년 시즌 이후에 종료될 예정이다. 펩시는 트위터에서 "10년 간 상징적인 펩시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 후에 우리는 마이크를 넘겨줄 때라고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놀라운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놀라운 아티스트와 팬에게 감사한다. 이제 다음 단계로..."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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