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멋지고 늘씬한 모델들의 런웨이 쇼다. 패션 미디어, 쇼 및 런웨이가 사회를 반영하지 않거나 대표하지 않는다는 것은 수십 년이 계속되고 있는 논쟁이다. 트렌드에 조금씩 변화는 있지만, 아직도 키크고 마른 모델이 쇼를 지배한다.
비록 빅4 패션 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는 아니지만, 올해 호주 패션 위크에는 조금 다른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볐다. 바로 장애인 모델과 플러스 모델.
애프터페이 호주 패션 위크(Afterpay Australian Fashion Week) 2022에서 장애인과 장애인을 위한 기능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의류를 선보였다. JAM과 Christina Stephens 디자이너는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이며 포용적인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Christina Stephens 디자이너 제시 새들러와 캐롤 테일러가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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