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콘텐츠 스타트업 ‘소프트스피어(대표 임하은)’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메타 콘텐츠를 공유하고, 제작할 수 있는 메타 콘텐츠 오픈 플랫폼 ‘메타브’를 정식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앱과 IOS 앱을 동시에 출시했으며 앱에서는 ‘자체 뷰어’를 통해 메타브의 모든 콘텐츠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메타브는 유형테스트, 온라인전시, 인터랙티브 아트, 미니게임, 비주얼 노벨 등 웹페이지 형태의 메타 콘텐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업로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메타브 스튜디오`의 템플릿을 통해 코딩 이해도가 낮더라도 쉽게 메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 사용가능한 템플릿은 ‘성향-유형 테스트’, ‘퀴즈-등급 테스트’ 등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최근 유행하는 ‘테스트’ 콘텐츠도 제작이 가능하다. 업로드된 콘텐츠는 메타브의 심사를 거쳐 공개가 되면 성과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차기 제작물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되고, 더욱 다양한 기능과 템플릿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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