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차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회전교차로, 교차로에 LED 설치, 안전 캠페인 진행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예술이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도로 재설계에 예술을 접목함한 연구가 진행됐다. 블룸버그 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의 아스팔트 아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구는 예술이 도로에 적용된 후 보행자가 상당히 안전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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