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는 글로벌 TOP 수준의 VFX(시각특수효과) 스튜디오인 ‘더 밀(The Mill)’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션 글로벌 CEO인 이용우 대표이사와 더 밀 글로벌 CEO인 조쉬 만델(Josh Mandel) 등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 밀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영역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노션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콘텐츠 경쟁력이 뛰어난 VFX 영상 제작 스튜디오 기업인 ‘㈜스튜디오레논’의 최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 이어 글로벌에서도 VFX, New Tech 기반의 역량을 보유한 더 밀간 파트너십을 통해, 이노션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밸류 체인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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