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박평권)가 15일 나스미디어 사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보유한 KT와 광고 플랫폼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스미디어 박평권 대표와 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광고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나스미디어 광고 플랫폼 고도화 및 성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KT와 나스미디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KT의 우수한 AI 기술력과 나스미디어의 풍부한 광고 빅데이터 및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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