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의 횡단 보도를 커다란 감자튀김으로 바꿨다.
광고회사 레오버넷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부킷빈탕 맥도날드 매장을 기념하기 위해, 쇼핑몰 앞 횡단보도를 감자튀김으로 바꾼 것이다. 현재 맥도날드 감자튀김 횡단보도(McDonald's Fries Crosswalk)로 알려진 이 횡단보도는 최초의 맥도날드 매장으로 연결된다. 이 사이트는 맥도날드 매장으로 안내하는 영리한 표지판과 동시에 쿠알라룸푸르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 말레이시아는 지난 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 감자튀김, 지금은 KL(쿠알라룸푸르)의 아이콘이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매장으로 이어지는 이 계획은 쿠알라룸푸르를 개발하려는 정부 차원의 광범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다. 이 횡단보도가 KL 도시의 상징적인 부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셜 미디어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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