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본선 심사위원단을 1차 공개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심사위원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인 <용기는 아름답다(Courage Is Beautiful)> 캠페인으로 칸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하여 500개 이상을 수상한 ‘줄루 알파 킬로(Zulu Alpha Kilo)’의 제작전문임원(ECD) 브라이언 머레이(Brian Murray)이다.
2020년 초, 그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인 변화상을 빠르게 광고캠페인에 투영시켰다. 글로벌 브랜드 ‘도브(Dove)’와 함께 제작된 본 캠페인은 20억 이상의 조회 수 달성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를 포함한 15개국에서 맞춤형 광고로 집행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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