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대표 윤경근)가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KT의 엘리베이터 광고서비스인 ‘타운보드TV’ 사업을 인수하고 디지털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고객센터 운영 및 컨택센터 솔루션과 아웃소싱 사업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KT IS는 디지털사업의 성장 본격화 및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타운보드TV’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타운보드TV’ 사업은 지금까지 KT가 직접 영위해 왔으나, KT IS가 우선번호안내사업 운영을 통해 이미 광고서비스 역량과 현장 유통망 인프라를 보유해 ‘타운보드TV’ 사업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 또 보다 신속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사업확장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 등을 고려해 KT IS와 사업양수도를 준비해왔다고 KT는 설명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