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AT&T의 잰더(Xandr)를 인수한다.
미하일 파라힌 마이크로소프트 웹 경험 담당 사장은 "디지털 환경이 포스트 쿠키 세계에서 발전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잰더가 함께 미래의 디지털 광고 시장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선호를 존중하고 소비자와 퍼블리셔 관계를 이해하여 광고주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파라힌은 잰더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상품을 보완하고 오픈 웹을 위한 디지털 광고와 소매 미디어 솔루션의 제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거래 완료는 마감조건과 규제검토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누가 그룹을 이끌지 등 많은 의문점이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이러한 마감 요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인수가 완료되지 않기 때문에 잰더의 기술을 우리 기술과 통합하기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