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 생기고 없어졌다. 그런 가운데 대중들의 관심을 끌면서 사회에 영향을 끼친 기업들이 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구글 트렌드를 중심으로 2021년을 정의한 기업으로 ▲로빈후드 ▲화이자 ▲코인베이스 ▲테슬라 ▲틱톡 ▲페이스북/메타를 선정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그야말로 다사사난했다. 로빈후드는 소매업자, 공매도 및 'meme stonks'와 관련된 열광에 휩싸였을 때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로빈후드가 영웅에서 악당으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게임스톱 주식이 400달러를 넘어서면서 거래가 중단되고 포지션 제한이 앱에서 시작되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빈후드의 플랫폼은 현재 2,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젊은 최초 투자자들이다. 제로 커미션 트레이드와 같은 핵심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거래가 이루어진 후 화면에서 색종이 사진을 찍는 기능(언론 비판 이후 삭제된 기능)으로 투자를 도박화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SEC가 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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