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니콘 기업 믹스패널이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미르 모바파기 CEO는 믹스패널이 2억 달러(한화 2300억원 상당)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12월 1일부터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믹스패널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의 그로스해킹 컨설팅 컴퍼니 마켓핏랩(대표 정성영)과 함께 진행되며, 기업별로 5만 달러(한화 5900만원 상당)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믹스패널 아시아태평양 지역군에서 제시하는 수혜 기업 조건들을 충족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마켓핏랩 컨설팅 컴퍼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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