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테크 기업 몰로코(Moloco, 대표 안익진)가 올해 딜로이트(Deloitte)의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Technology Fast 500)’에서 북미 전역 91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26위로 이름을 올렸다. 몰로코는 3년간 무려 1,79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몰로코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머신러닝 기반의 모바일 광고 자동화 플랫폼인 몰로코 클라우드 DSP(Moloco Cloud DSP)의 역할이 컸다. 몰로코 클라우드 DSP는 광고주가 모바일 앱 광고 인벤토리를 프로그래매틱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적인 광고를 가능하게 한다. 이 솔루션이 퍼포먼스 마케팅이 주요 성장 전략인 다양한 기업에게 빠르게 선택받으면서 몰로코는 게임과 더불어 이커머스, 소셜미디어, 핀테크, D2C 커머스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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