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빼빼로 데이. 그런데 우리 광고인들은 다르다. "광고의 날"이기 때문이다. 광고의 날이 있냐 할 수 있지만, 광고의 날은 1973년부터 이어온 우리의 날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광고인들도 광고의 날을 잊고 있었다.
그렇지만, 올해 광고의 날은 특별했다. 예비 광고인들이 기억하고 축하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8학번 김지영, 19학번 고은비, 안지우, 조은아가 바로 그들이다. 인스타그램에 @happy_ad_day 계정을 만들고, #happy_ad_day #스토리필터캠페인 의 해시태그와 스토리 필터를 사용한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기획, 운영하며 광고의 날을 축하했다.
우리나라 광고가 위기라고 한다. 일견 그렇다. 그러나 광고를 사랑하고 광고에 대한 열정이 있는 예비 광고인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 광고의 미래는 밝다. 예비 광고인들은 우리나라 광고의 힘이다.
매드타임스는 "Happy Ad Day" 캠페인을 기획, 운영한 고은비, 안지우, 조은아 학생을 만났다. 김지영 학생은 취업이 결정되어 서면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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